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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

사업자등록은 신고 절차이지만, 그 안에서 선택한 항목은 이후 몇 년의 세부담을 결정합니다.

첫째, 과세 유형입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 계산 방식과 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여부가 다릅니다. 매입세액 공제가 중요한 업종이라면 매출 규모만 보고 간이과세를 택하는 것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업종 코드입니다. 업종 코드는 단순 분류가 아니라 경비율, 적용 가능한 공제·감면, 장부 작성 의무 기준과 연결됩니다. 실제 하는 일과 다르게 등록하면 이후 모든 판단이 어긋납니다.

셋째, 개시일의 설정입니다. 개시일 이전에 지출한 비용도 요건을 갖추면 반영할 수 있지만, 그 요건은 사후에 만들기 어렵습니다. 준비 기간의 지출 증빙을 미리 챙겨 두어야 합니다.

넷째, 사업장 주소입니다. 임차 여부, 자가 여부, 공유오피스 여부에 따라 인정되는 경비의 범위와 필요한 증빙이 달라집니다.

다섯째, 사업용 계좌와 카드의 등록입니다. 처음부터 분리해 두면 이후 장부 작성과 증빙 관리가 단순해지고, 개인 지출과 섞여 인정받지 못하는 경비가 줄어듭니다.

등록 자체는 하루면 끝나지만, 그날 선택한 항목은 계속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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